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수수께끼의 히로인 X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수수께끼의 히로인 X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스테이터스
2.3. 히든 스탯
2.4. 프로필
2.5. 강화 소재
2.6. 대사
====# 히로인 Z의 대사[9] #====
3. 상세
2013년 만우절 이벤트의 그 히로인 X. 통칭 엑밥.
커맨드 카드는 버스터 1장 아츠 2장 퀵 2장에 퀵 보구로 어새신 중엔 둘 뿐이며 공격 보구로 한정하면 하나뿐인 조합이다. 평타의 성능은 얼마 후에 나온 어새신 시키와 거의 같으며 충분히 좋은 편에 속한다.
패시브 스킬은 코스모 리액터와 기승이 달려있다. 코스모 리액터는 봉인했다는 기척차단과 같을 효과를 받아 이름만 다르다고 보면 맞다. 고물 우주선에만 특화되었다는 기승은 EX 랭크로 꽤 도움이 된다.
1스킬은 1턴 후 적 전체 스턴인데, 100%가 아닌 탓에 평은 좋지 않았다. 스턴의 발동 타이밍은 아군 턴 시작시가 아니라 적군 행동 종료시라서 1턴 후라 적혀있지만 사실상 시전한 턴에 발동된다. 즉, 1턴 스킬 사용(지원포격 시전) → 아군 커맨드 지정 → 적 행동 → 지원포격 스턴 시도 ( → 다음 웨이브 진입) → 2턴 시작이다. 그러나 4주년 기념 강화퀘로 지원포격XEX EX로 명칭이 바뀌고 적 전체 방깍 3턴이 추가 및 쿨타임이 1턴 줄어들었다. 덕분에 방깍이 메인이고 스턴은 걸리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의 덤이 되었다. 적 방어력 하락은 곧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의 공격력 상승과 같으므로, 특공 말고는 공격 보조 스킬이 전무하던 엑밥에게는 나쁘지많은 않은 강화.
2스킬인 직감은 쓸만한 스킬이지만 3턴간 매턴 15개라든지 한번에 50개라든지 총량에서 훨씬 많은 스킬이 적지 않아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되는 편이다. 2주년 기념 강화퀘스트 6번째 타자로 나와 직감이 '세이버의 별'로 변하여 스타가 6개 증가하고 1턴 무적 상태가 되어 생존성이 증가했다. 설정상 라이벌인 히로인 X 오르타가 직감이 퀵뻥으로 변해 딜상승을 받았단걸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강화.
3스킬은 고유 스킬로 세이버 상대로 특공과 스타 발생률 버프를 준다. 보구와는 달리 세이버 클래스 전체를 저격하지만 배율이 낮아 실제 세이버 카운터로는 의미가 낮다. X의 공격력으로 동급 아처의 공격력을 역산할 수 있는데, 90레벨 X의 atk가 11761이므로 2000의 추가 atk를 기준으로 보면 필요한 아처의 공격력은 (11761+2000)*(특공1.5/클래스상성2)*(클래스보정 0.9/0.95) -2000 = 7777.55 이므로 공격력 좀 높은 3성 수준이다. 다윗이나 꼬마 길과 비슷한데 꼬마 길은 대인보구가 아니니 제외해도 다윗은 카리스마 B(공격력 18%)와 단독행동 A(크리티컬 위력 10%)가 있다. 다행히 강화 보구 2레벨이면 보구 대미지가 비슷하고 스타발생량은 훨씬 높으며 알트리아에 대한 특공도 있어 성능은 더 좋다. 피격 대미지 반감이 없으니 세이버를 저격하는 건 전문인 아처에 맡기는게 적절하지만 높은 스타 발생률 덕에 크리티컬이 용이해지는 장점은 있다. 그러나 세이버 워즈 2 기념 강화퀘스트로 내용은 자가 공뻥 10~20%가 추가되어 나름 쓸만해졌다.
보구는 강화 퀘스트가 있는 퀵 대인이며 알트리아 페이스 특공 효과가 있다. 히트 수가 높아 스타 발생량은 상당히 많으며 퀵 대인 치고는 NP 회수율도 높다. 강화퀘가 하나도 없던 시절에는 잭과 비교하기는 커녕 3성인 형가와 비빌 수준이었으나, 모든 스킬과 보구가 강화된 이후로는 상당히 우수한 축에 속한다. 자버프로 3턴간 공격력 +20%, 적 방어력 -20%, 기승 퀵 +12%이 있으며 보구 강화 퀘스트가 없는 대상과 비교하면 20~33.3% 더 높게 봐야한다. 대미지+50% 버프 정도는 꽤 있으나 1턴에 불과한 경우가 많아 3턴 지속에 보구 강화까지 받은 엑밥이 우위에 선다. 특공은 3스킬 부분에서 설명했다시피 아처보다도 세이버에게 강한 수준은 아니고, 현실적으로는 아처의 보구 레벨이 1~2 정도고 엑밥의 보구 레벨이 2~5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난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그리고 상대가 알트리아 페이스라면 상성 딜러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므로 보구 레벨이 같더라도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한 카드가 된다.
4. 평가 및 운용법
강력한 보구 데미지와 준수한 퀵 카드 성능을 지닌 대인 어새신이지만, NP 차지 스킬이 없어 파밍에선 사용하기 힘들다. 같은 상성 우위를 지닌 경쟁자가 페그오 전체에서도 내로라하는 성능을 지닌 잭, 카마, 히오스, 멜트이고 암흑기가 길었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도 이들에게 밀리는 인상이 강하다.
4주년 강화 퀘스트를 통해 3번째 강화퀘를 받을때만 해도 다른 경쟁자들을 재치기에는 부족한 수준의 내용인데다, 이미 3번이나 강화를 받았기에 앞으로 강화를 통한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봤으나[10] 세이버 워즈 2 기념으로 3스킬 강화 퀘스트를 받으면서 '''FGO 최초로 모든 스킬과 보구가 강화 된 서번트'''가 되었으며 조금 부족했던 화력이 보강되어 충분히 강력한 딜러가 되었다.
4.1. 대라이더전 딜러들 간 비교
다른 5성 대인 퀵 어새신인 잭과 카마와의 비교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프리퀘스트 운용 편의성은 카마가 높다. 엑밥은 방어력 감소와 직감으로 아군의 대미지를 조금 높일 수 있다.
- 고난이도 적성은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
잭은 낮은 기본 화력, 퀵 3장이라 카드 드로우 난이도 낮음, 넓은 특공 범위와 높은 퇴포터 운용 적성을 통한 화력 증폭, 강화해제, 버서커전에서도 np 획득량 부담 적음.
엑밥은 높은 기본 화력, 카드 드로우 난이도 높음, 좁은 특공, 중간 정도의 퇴포팅, 세이버전은 다소 아쉬우며 버서커전은 np 획득계 서포트나 예장이 필요.
카마는 높은 기본 화력, 카드 드로우 난이도 보통, 퇴포팅 어려움, 매료로 적 행동 봉쇄 및 패고정 안정성 높음, 얼터에고전에 기용 가능하며 버서커전은 엑밥과 마찬가지.
엑밥은 높은 기본 화력, 카드 드로우 난이도 높음, 좁은 특공, 중간 정도의 퇴포팅, 세이버전은 다소 아쉬우며 버서커전은 np 획득계 서포트나 예장이 필요.
카마는 높은 기본 화력, 카드 드로우 난이도 보통, 퇴포팅 어려움, 매료로 적 행동 봉쇄 및 패고정 안정성 높음, 얼터에고전에 기용 가능하며 버서커전은 엑밥과 마찬가지.
잭과 비교하면 기본적인 퀵 커맨드의 성능이 뒤떨어지며 스카디가 나온 이후 그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게다가 잭은 퀵이 한 장 많으므로 크리티컬 대미지, 스타 발생, np 획득 측면에서 더욱 가치가 높다. 덕분에 엑밥은 커맨드가 다소 꼬일 경우 한 턴에 퀵 커맨드가 하나도 나오지 않을 경우를 고려해야 하지만, 잭은 퀵 커맨드가 엑밥보다 하나 더 많아서 수영복 BB의 서포트를 전혀 계산에 넣지 않아도 비교적 쉽게 연사가 되며, 퇴포터 운용을 통한 화력 극대화 측면에서도 시행 횟수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퀵카드 1장의 차이가 그렇게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지 의아할 수도 있지만, 페그오의 시스템상 다른카드 1장 대신에 퀵이 1장 더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5장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보구에 달린 알트리아 페이스[11] 특공은 평상시엔 잭의 여성 특공 버프보다 효율이 낮다. 배율이 같은데다 잭은 후속타에도 특공 버프를 받기 때문이다. 특공 계통의 예장이 필수가 되는 이벤트 기간이면 곱연산인 알트리아 페이스 특공이 더 우위지만[12] 이런 경우는 매우 적다.
대신 잭은 버프가 퀵 50% 1턴 뿐인데, 엑밥은 퀵 12%와 공격력 40% 상당하는 버프(약 57%)를 3턴간 받으면서 보구 배율도 9~14% 높으므로 보구 연사시의 누적딜 차이가 굉장히 높다. 잭 특공 보구 3연사랑 엑밥 보구 3연사는 별 차이가 없고, 검은성배로 잭 특공 효율이 반쪽나면 오히려 엑밥 누적딜량이 조금 더 높은 정도다. 거기에 엑밥은 평타에도 공40%가 들어가므로 엑밥과 특공 붙은 잭의 퀵 대미지는 동급이다.
따라서 보퀵퀵 브레이브 체인을 연속으로 낼 수단(수비비) 혹은 끈기(퇴포터와 많은 시행 횟수)를 가지고 있다면 단기 화력은 잭<<특공잭≒엑밥<특공엑밥의 도식이 성립한다. 다만 잭은 강화 해제나 크리 확률 다운으로 고난이도 적성이 좋고 NP획득량 페널티가 붙는 버서커 상대로도 연사가 쉽다는 장점이 있고, 시간 낭비도 문제며, 퀵 3장은 여전히 우수하므로 일장 일단이 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카마는 50차지 스킬만으로도 운용상의 제약이 훨씬 적은데 화력도 높다. 보구의 첫 대미지는 엑밥보다 낮지만 기본 버프량이 높으면서 보구로 퀵 버프를 쌓을 수 있으므로 연사시 누적딜량은 비슷하며, 주요 버프가 사라지는 3턴 이후에도 어느정도 버프가 남아있다. 나쁘지 않은 수치의 공격력, 크리티컬, 퀵 버프가 3턴 지속이라 평타도 더 강하다. 다만 크리티컬과 퀵 버프는 스카디가 대량으로 주므로 스카디 버프가 있는 상태에선 전반적으로 큰 차이가 아니다. 그래서 고난이도 보퀵퀵 3연사 화력은 엑밥≒카마다. 다만 다른 누구에게도 없는 얼터에고에 상성 유리 상태[13] 부여라는 고유의 역할이 있다.
카드 드로우 난이도는 퀵 두 장인 점은 같으나 차지가 있어서 조금 꼬여도 커버가 가능한 카마가 낮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보구에 붙은 매료 탓에 퇴포팅 초고화력은 기대하기 힘들며 대미지 한계가 있다. 반면 적의 공격이 매우 강할 때 패고정의 안정성이 높으므로 손해인 것만은 아니다. 라이더 서번트는 인속성이 많아 히든 속성에서 다소 불리한 편이다.
한편 앞의 두 어새신과는 다른 용도로 3스킬에 달린 세이버 특공을 고려해보면, 우선 100% 이상의 이벤트 전용 버프가 붙는 경우엔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앞의 각주에서 언급한 것처럼 3스킬의 효과와 이벤트 버프는 합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버프가 없는 경우라고 해도 일단 보구 자체에 세이버 특공이 붙은 히로인 오르타 X에게 밀린다. 버서커인데다 생존기가 부실하여 맷집이 약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화력에서는 오르타 X쪽이 버서커의 상성 및 보구에서 단독으로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특공을 살려 히로인 X에 비해 우위에 선다. 다만 세이버페이스인 세이버를 저격하는 경우 자버프만으로는 이중 특공을 지닌 엑밥이 더 우위에 설 수도 있다.[14] 엑밥은 자체 퀵버프가 없으므로 스카디의 버프가 들어올 경우 딜 강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3스킬이 지속되는 한에는 크리티컬과 합연산 취급을 받긴 해도 어쨌든 50%라는 높은 수치의 특공 버프와 최대 40%의 공격력 강화까지 받은 세이버워즈 2 이후부터는 진지하게 세이버를 상대로 한 딜러로 써 볼 정도는 된다고 할 만하다.
앞의 비교에서는 엑밥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된 면이 많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교 대상들이 모두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대인 딜러들이기 때문에 엑밥이 열세에 있는 것처럼 보일 뿐[15] 4차례의 강화가 어디 간 것은 아니고 스카디의 버프를 가장 잘 받는 대인 딜러 중 한 명이므로 다른 딜러가 없다면 그 외의 어새신 중에서는 최우선으로 꼽힐만한 대인 딜러이다. 버프 끝에 보구 화력은 어쨌든 어새신 내에서 최고가 되었으며, 당연히 보구딜만 높은 서번트가 항상 좋은 건 아니긴 하지만 퀵 커맨드의 성능 또한 수위권에 드는 성능이라 스카디의 도움을 받고 보구 연사가 자연스럽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딜러라고 할 수 있다.
5. 기타
사실 엑밥의 스킬 구성은 전형적인 적이 쓰면 강하고 내가 쓰면 약한 구성이다. 지원포격의 경우 적 서번트가 스턴되지 않으면 그닥 소득이 없지만 아군은 주력 하나만 마비되어도 치명적인데다 적 서번트는 스킬 쿨타임이 없어 턴마다 날아올 수도 있다. 직감은 아군이 쓰면 스타를 얻기만 하는데 반해, 적이 쓰면 크리티컬 확률 자체를 올려버린다. 은하유성검은 그 절정으로, 아군일 땐 알트리아 얼굴 보스의 폭이 좁아 활용이 힘든데 반해서, 유저들은 알트리아 기용률이 높다.[16] 게다가 출연 이벤트가 세이버 이벤트인 탓에 알트리아 얼굴 아닌 서번트 없는 경우가 보기 힘든 수준. 페그오가 적쪽의 스킬에 어드밴티지를 크게 주긴 하지만 히로인 X만큼 적 아군의 효용차이가 큰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일러스트 상으로는 엑스칼리버 하나만 들고 있지만. 보구 사용시에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소환해서 이도류가 된다. 또 휘두를 때의 효과음은 확실히...
덤으로 1, 2차 재림때와 3차 재림 이후의 인게임 효과음 및 모션 효과가 확연히 달라진다. 1, 2차 재림까지는 평범한 검 효과음인데 3차 재림 이후부터는 통상 공격에서도 이 무기스러운 효과음으로 변경되며 2016년 2월 10일자 업데이트 후에는 일반 공격시에 잔상 효과까지 붙어서 더욱 화려해졌다.
보구의 설명이 일본판에서는 알트리아 얼굴 특공, 북미판에서는 세이버 페이스 특공으로 되어있는데 특공 적용 범위는 양쪽 다 알트리아 계열 + 잔다르크 계열 + 네로 계열 + 오키타 소지 외 @ 로 같다. 과거 세이버 = 알트리아를 지칭할 때나 팬덤에서 세이버 페이스라 불렀지, FGO 이후 다양한 인물의 세이버가 나옴에 따라 정확히 "알트리아 얼굴"로 정립한 것인데, 북미로 가더니 도로 "세이버 페이스"로 번역했다. 팬들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고친 것 같은데, FGO에서 세이버 페이스라고 하면 표현의 대상이 애매해진다.[17] 한그오에서 이 부분을 제대로 "알트리아 얼굴"로 번역했다.
세이버위즈 기념픽업을 하고 약 800일이 지나서야 세이버워즈 복각과 함께 다시 픽업이 나왔다. 초창기에 나온 서번트임에도 진 환상종이라 할정도로 픽업이 없었다가 드디어 나온것. 덤으로 보구와 모션도 이벤트 복각과 함께 개편되었다. 특히 세이버의 별 스킬은 사용 시 라면을 먹는데 이 스킬이 강화 전의 직감 스킬이라면 이 모션이 나오지 않는다.
세이버 워즈 2 기념으로 3스킬이 강화되면서 FGO 최초로 모든 스킬과 보구가 강화되었으며, 덤으로 수수께끼의 히로인 Z 영의도 받았다. 특정 이벤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3스킬이 강화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해당 시나리오는 히로인 X의 막간의 이야기로 추가된다. 히로인 Z 영의의 경우, 간이영의라서 대사가 Z 것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모션 개편에 영의도 받고 보구와 스킬까지 모두 강화를 받았으니 사실상 서비스 시작 이래 받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받은 서번트라 보면 된다. -
6. 관련 문서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11탄[2]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3] 막간의 이야기 '세이버 슬레이어 각성편' 클리어[4] 이벤트 종료 후의 대사.[5] 해당 대사는 2018 이벤트 복각판에서는 제외되었다.[6] 이벤트 종료 후의 대사.[7] 이벤트 종료 후의 대사.[8] 은하유성검 스킬 전용 대사.[9] 히로인 X와 차이나는 것만 기재.[10] 당시 서번트가 강화퀘를 받은 횟수는 최대 3번이었다.[11] 청밥, 흑밥, 흑창밥, 창밥, 산밥, '''엑밥''', 히오스, 더블엑밥, 흰밥, 총밥, 흑총밥, 오키타, 마신 세이버, 못드, 네로, 네로(브라이드), 라못드, 캐네로, 잔느, 흑잔느, 오산리, 수잔, 버흑잔, 그레이, 락슈미. [12] 이 게임에서 특공 상태와 보구 위력 강화, 그리고 이벤트 전용 특공은 모두 같은 버프로 취급되어 합연산이 된다. 반면 보구 자체에 붙은 특공 효과는 앞의 버프와 별개로 곱연산된다. 때문에 딜 계산에서 엑밥에 붙은 세이버 얼굴 특공은 잭의 버프에 비해 유리하게 된다. 한편, 엑밥 역시 3스킬에 잭의 보구와 동일한 방식의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 버프가 붙는 경우 3스킬의 세이버 특공의 효과는 급감한다.[13] 카마 이전까지 얼터에고는 울며 겨자먹기로 버서커로 팰 수밖에 없었고, 카마가 없는 유저라면 지금도 버서커로 때려야한다.[14] 정확하게 말하면 자버프만으로는 보구 1레벨의 경우 2만 이상의 차이가 나고, 보구 레벨이 높아질수록 그 차이가 줄어든다.[15] 참고사항으로, 일본 내에서 가장 큰 페그오 공략 사이트 중 하나인 앱미디어에서는 잭과 카마 및 오르타 X를 모두 최상위 등급인 S등급으로 분류했다.[16] 어딜 가도 밥값하는 청밥, 4성 버스터 대군 랜서의 정점 흑랜밥, 밥값은 하는 랜밥, 주회 돌 때 준수한 릴리, 아츠 장기전의 거장 잔느, 대인보구 무상성 최강자 흑잔, 아츠 시스템의 라못드와 수잔느, 안티 알트리아 모드레드, 아츠 대인 세이버 딜포터의 정점 네브, 퀵 세이버 최강자 오키타.. 나열하다보면 끝이 없다.[17] 기존에 페이트 시리즈를 접해 봤다면 저렇게만 해도 알겠지만, 페그오를 통해 처음 접한 이들은 알아듣기 어렵다